잇몸뼈가 없을 때 임플란트 가능한가?
치아가 없다면 임플란트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이제는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 그 만큼 임플란트 치료가 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졌고, 틀니나 브릿지를 하던 사람조차 임플란트 로 대체를 하려고 한다. 골형성의 방법에는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하고 있는데, 골이식술, 골유도 재생술, 골신장술, 골분할 확대술이다.
이렇듯 골형성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환자의 치조골의 상태가 어떤지에 따라 방법을 달리해야 하는 것이다. 무턱대고 부족한 부분에 뼈이식을 한다는 것은 훗날 뼈이식 한 부분에 흡수가 일어나 잇몸이 수축되는 현상도 발생할 수 있다.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서는 치조골의 상태를 CT촬영으로 검사를 한다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 수가 있다. 과거에는 치조골의 상태를 알기 위해서 잇몸을 절개하여 치조골의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하였다.
오랫동안 틀니를 착용하여 치조골의 형태가 거의 없는 경우에도 골형성을 통해 잇몸뼈를 자리를 잡게 하여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다. 골형성 임플란트에 대해서는 네이버 카페에 여러 가지 정보가 자세히 나와 있다. 이제는 뼈 있으면 임플란트가 가능하고, 뼈가 없으면 임플란트가 불가능한 시기가 지났다. 뼈가 없으면 다양한 골형성 방법을 이용하여 뼈를 만들 수 있고, 꺼진 잇몸을 되살려서 잇몸까지 예쁘게 만들면 자신 있는 미소도 되찾을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자료출처 : 수플란트 치과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