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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뼈가 없을 때 임플란트 가능한가?

 치아가 없다면 임플란트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이제는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 그 만큼 임플란트 치료가 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졌고, 틀니나 브릿지를 하던 사람조차 임플란트 로 대체를 하려고 한다. 

 임플란트를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될 당시만 하더라도 치조골의 흡수가 있다면 임플란트가 불가능했었다. 틀니나 브릿지를 오랫동안 장착하거나 풍치 등의 잇몸질환으로 인해 치조골(잇몸뼈)의 흡수가 일어나 임플란트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임플란트를 하고 싶다면 잇몸뼈가 부족하더라도 골형성을 통해서 가능하게 되었다.

수플란트치과병원 대표 김선영 원장은 올해로 임플란트 시술 임상경력이 24년이다. 우리나라에 임플란트 시술이 시작되는 해와 거의 비슷한 시기이다. 많은 임상경험으로 다양한 방법의 임플란트 시술을 해왔으며, “잇몸뼈가 부족하여 임플란트가 힘들더라도 잇몸뼈를 만드는 골형성을 하면 거의 불가능이 없다. 골형성은 치조골의 상태에 따라 방법을 달리 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골형성이라는 것은 임플란트 뼈이식이라는 말 보다 더 포괄적인 표현이다. 뼈이식이라는 것은 단순히 잇몸뼈가 부족한 부분에 인공뼈나 자가골을 이용하여 채우는 방법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골형성의 방법에는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하고 있는데, 골이식술, 골유도 재생술, 골신장술, 골분할 확대술이다.

골이식술은 자가골이식과 인공뼈를 이용한 이식방법으로 크게 구분하며, 골유도 재생술은 잇몸이 뼈보다 먼저 재생되기 때문에 차단막을 이용하여 잇몸이 내려오지 못하게 하고 부족한 부분의 잇몸뼈를 채워 재생을 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골신장술은 키크는 방법처럼 특수한 장치를 이용하여 잇몸뼈를 조금씩 당겨주어 재생을 유도하는 방법이며, 골분할확대술은 폭이 작은 잇몸뼈를 점차적으로 넓이는 방법이다.

 성형전  

 (골형성 전)

 (골형성 후)

이렇듯 골형성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환자의 치조골의 상태가 어떤지에 따라 방법을 달리해야 하는 것이다. 무턱대고 부족한 부분에 뼈이식을 한다는 것은 훗날 뼈이식 한 부분에 흡수가 일어나 잇몸이 수축되는 현상도 발생할 수 있다.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서는 치조골의 상태를 CT촬영으로 검사를 한다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 수가 있다. 과거에는 치조골의 상태를 알기 위해서 잇몸을 절개하여 치조골의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하였다.


임플란트 시술 시에는 일반적인 Panorama X-ray 촬영뿐만 아니라 단층촬영(CT)까지하여 정밀하게 구강상태를 진단하고 진단 모형을 제작하여 환자가 자리에 없더라도 구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며 컴퓨터로 촬영한 CT를 이용하여 시뮬레이션 상으로 임플란트 식립을 해본 뒤 임플란트 주변에 적당한 뼈가 받쳐주고 주변에 피해야할 해부학적인 구조물에 근접해 있지는 않은지 연구를 하여 시술을 하여야 한다.
 

   

 (골형성 전)

 (골형성 후)


오랫동안 틀니를 착용하여 치조골의 형태가 거의 없는 경우에도 골형성을 통해 잇몸뼈를 자리를 잡게 하여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다. 골형성 임플란트에 대해서는 네이버 카페에 여러 가지 정보가 자세히 나와 있다.

이제는 뼈 있으면 임플란트가 가능하고, 뼈가 없으면 임플란트가 불가능한 시기가 지났다. 뼈가 없으면 다양한 골형성 방법을 이용하여 뼈를 만들 수 있고, 꺼진 잇몸을 되살려서 잇몸까지 예쁘게 만들면 자신 있는 미소도 되찾을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자료출처 : 수플란트 치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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