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임플란트 20년 총정리 세미나
신흥이 임플란트 20년을 총정리한다. 신흥은 오는 9월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임플란트 사업 20주년을 기념, ‘Implant Dentistry-지나온 20년, 앞으로 20년’을 주제로 학술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에 국내 학계의 저명한 교수 및 개원가 임플란트 임상 고수, 해외연자 등 총 26 명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학술강연에는 먼저, 경희치대 보철과 권긍록 교수, 삼성서울병원 보철과 이동환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개원의 6명의 ‘Implant M’ 임상증례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수플란트치과병원 김선영 원장과 연세치대 보철과 심준성 교수가 좌장을 맡은 ‘Topic I- Esthetics in Implant Treatment’ 강의가 진행된다. 이 세션에서는 김&전치과 김도영 원장, 이대 목동병원 구강외과 김선종 교수, 복이치과 김덕한 원장이 강의를 맡는다.
Topic I과 동시에 진행되는 ‘Topic II- Overdenture treatment Using Dental Implant’ 강의는 고대구로병원 보철과 신상완 교수와 목동부부치과 성무경 원장을 좌장으로 고대안산병원 보철과 류재준 교수, 서울치대 보철과 김성균 교수, 강릉원주치대 보철과 박찬진 교수가 진행한다.
또, 스웨덴 예테보리대학교 보철과 교수이자 브레네막 클리닉의 T Jemt(옘트)박사가 이번 학술 강연회의 주제를 놓고 특별강연을 펼친다. 신흥 관계자는 “옘트 교수는 브레네막 교수의 동반자로 골유착 임플란트를 개발하고 40년간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를 축적해 온 임플란트 치료의 선구자이자 산 증인”이라며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거장인 만큼 이번 강연회를 통해 국내 임플란트 치료를 미래지향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임상경험과 지혜를 나눠 갖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지막 ‘Topic III- Risk management in Implant dentistry for long-term success’강의에는 연세치대 구강외과 김형준 교수, 넥스덴치과 최성용 원장, 분당 서울대병원 보철과 이양진 교수 등이 임플란트 시술 시 주의점과 그 해결 방안에 대해 각 각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의 말미에는 패널토론도 진행된다. 옘트박사, 이대임상치의학대학원 김명래 대학원장, 연세치대병원 조규성 병원장, 경희치대병원 우이형 병원장 등이 패널로 ‘장기적인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임플란트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한편, 신흥은 “이번 학술 강연회에 참여한 사람 모두에게 골이식재 OCS-B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유니트체어 Maxpert, NSK 임플란트 모터 ‘Surgic XT Plus’, Mac Book, 디지털 토크렌치 ‘iSD900’, NSK 핸드피스 ‘Ti-Max X’ 등을 증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신청은 덴탈세미나 사이트(www.dentalseminar.co.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사전등록 마감은 오는 8월 24일(화)까지. -덴탈투데이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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