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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임플란트를 리더하는 자생적 연구모임


미소(MISO)회
한국 임플란트를 리더하는 자생적 연구모임
2009년 08월 21일 (금) 15:38:55 송현아 기자 sha@dentalfocus.co.kr

   
김선영 회장
미소회(MISO:Monday Implant Society)는 한국 개원가 임플란트 연구의 뿌리와도 같다.
미소회의 전신은 월매회. 한국 임플란트 태동기인 80년대 후반에 결성된 월매회는 월요일마다 모여서 임플란트를 연구한 데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월매회 회원들은 함병도 선생, 고 박준일 선생, 김선영 회장, 오혜명 선생, 박광범 선생, 류경호 선생, 조상춘 선생, 정희웅 선생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고수들이다.
미소회 회장인 김선영 수플란트치과 원장은 “월매회가 미소회로 개칭된 이후에도 월매회의 보수적인 학풍은 그대로 이어졌다”며 “미소회에서 발표하는 증례는 국제적인 학술대회에서 발표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고 말했다.

고수들의 임상연구모임
서울치대 31회인 김성오 선생은 개원가에서 처음으로 임플란트를 강의하기 시작한 사람. 이후 개원가에서 활발하게 임플란트가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김 선생 이외에는 경희치대 출신의 정성민 선생, 박원배 선생이 임플란트 강의를 하기도 했다.
이렇게 시작한 임플란트 연구가 무성하게 가지를 뻗으면서 최초의 임플란트 연구회인 미소회 회원들은 다른 스터디그룹을 이끌게 됐다. 다시 말해서 미소회는 임플란트 스터디그룹 리더들의 모임이 된 것.
현재 미소회 회원들은 치주과 김도영 선생, 한승민 선생, 조일 선생, 심원철 선생, 보철과 김선영 선생, 이동환 선생, 구강외과 임창준 선생, 장명진 선생, 홍종락 선생, 이성근 선생, 오승환 선생, 김종훈 선생, 이명호 선생이다. 

실제 임상사례 발표가 핵심
미소회 초대회장은 임창준 선생. 미소회는 처음부터 임상사례 위주로 연구해왔다.
김성오 선생의 연구방법은 책을 읽어 알게 된 지식에 그치지 않고 ‘임상의사이므로 실제로 임플란트 결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는 초지일관된 신념에 기초한다. 이러한 신념이 연구회의 학풍을 이끌어 왔다.
미소회 운영 방식은 예전에는 외부연자 초청특강도 했으나 지금은 회원들이 자기증례를 발표하고 서로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연구회를 진행하고 있다.
오후 8시에 시작해서 발표가 끝날 때까지 세미나를 계속하는 것도 미소회의 또 다른 특성이다. 자정을 넘기는 경우가 흔해서 지방 회원들은 세미나 때문에 숙박을 해야 할 정도다.
미소회는 아무나 가입할 수 있는 모임이 아니다.
미소회에 입회하려면 회원의 추천을 받은 사람이 회원들 앞에서 자기증례를 발표하고 나서 회원들이 만장일치로 찬성해야 한다. 다른 스터디그룹들이 대체로 열린 개방성을 전제로 하고 있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그만큼 엄격한 학풍을 오랫동안 고수하고 있다는 말이다.
미소회는 이렇게 독보적인 특성들 이외에도 다른 스터디그룹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많은 후배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김선영 회장은 “실제로 해 본 임상증례를 토대로 임플란트의 결과를 낼 수 있는 연구를 하고 시술을 하자”며 미소회의 모토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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