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치료를 위해 치과를 방문하였지만, 잇몸 뼈가 부족하여 임플란트치료가 안된다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며, 대학병원에서나 가능하다고 검진결과가 나온 경우도 많다.

뼈를 만들어 임플란트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려운 시술이고, 뼈를 만들더라도 다시 그 곳의 뼈가 흡수가 되기도 한다.

수플란트치과병원에서는 김선영 대표원장은 “왜 뼈가 부족하면 임플란트가 어려운 것일까?” 라고 생각하여 많은 연구와 해외 학회 등을 방문을 하여 본인만의 노하우를 터득하여 골형성 임플란트 치료를 하게 되었다.

골형성 임플란트라는 것은 뼈를 만든다는 기본적인 부분이지만, 뼈의 상태에 맞게 치료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골형성 임플란트라는 내용은 크게 골이식(뼈이식), 골유도재생술, 골신장술, 골분할 확대술로 구분하고 있다.

각각이 다른 치료 방법이지만, 같이 적용이 되는 경우도 더러 있다고 한다.

잇몸뼈가 부족한 부분에 뼈이식재만 채워 넣는 경우는 그 주변의 잇몸뼈와 잇몸에서 세포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져 이식된 뼈가 내 뼈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어서 일부는 죽거나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뼈이식재를 넣고 위의 차단막으로 덮어주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뼈이식이 많은 경우가 바로 그런 경우이다. 차단막의 가운데 금속은 티타늄으로 인체에 무해한 금속이며, 임플란트의 재질과 같다. 구부려 이식재를 덮어주어 원하는 잇몸뼈의 형태를 유지를 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천과 비스한 재질이라 미세한 틈으로 세포활동은 이뤄질 수 있다고 한다.
차단막을 덮는 것은 골유도 재생술이다. 차단막은 흡수성과 비흡수성이 있는데, 흡수성은 표시된 개월이 되면 저절로 흡수가 진행이 되며, 비흡수성은 뼈가 자리를 잡은 뒤에 제거를 해주어야 한다.

뼈와 잇몸의 재생속도의 차이가 있어서 차단막을 사용하는 이유도 있다. 외상을 입어 뼈까지 손상이 되는 경우는 잇몸이 먼저 재생이 되면서 그 곳을 덮어버린다. 그렇게 된다면 뼈는 재생이 제대로 되지 않고 멈추게 된다. 잇몸뼈도 마찬가지라서 차단막을 사용하는 것이다.

 스위스 Geistlich사에서 수플란트치과병원은 골형성 임상연구센터로 위촉한다는 내용의 위촉패를 받을 정도이다.

뼈가 부족하여 임플란트 치료를 못한다는 분들한테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뼈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 시술이다. 쉽게 치료를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이다. 많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확실한 결과가 있기 전까지는 제대로 한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