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진단 은 상실된 치아의 치관(치아머리)과 남아있는 잇몸뼈와의 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해 가는 과정으로서

1. 육안검사

2. 진단 모형과 진단 납형의 제작

3. Radiographic stent의 제작과 방사선학적 검사로 이루어진다.

   진단 모형과 진단 납형의 제작

진단 과정의 두 번째 단계에는 진단 모형을 제작하여 진단 납형을 만드는 일이다.

환자의 위아래 구강상태를 인상 채득(본을뜬다)하고, 상하악 관계를 기록한다.

진단 모형에서 는 상악과 하악의 교합관계, 잔존 치조제(잇몸뼈)의 형태, 근 원심 잔존 치아 사이의 거리,

잔존 치조제(잇몸뼈)와 대합치 사이의 공간 등에 대한 다양하고 정밀한 관찰이 가능하다.

수복할 치아의 수가 많을수록 진단 모형에서 얻어야 할 정보가 많아진다. 진단 모형상에서는 여러 각도에서 치아 상실부의 공간에 대한 관찰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구강내에서 알아채지 못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