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Suplant Dental Hospital

간편전화상담
- -
개인정보 취급방침에 동의

공지사항

홈버튼 커뮤니티 > 공지사항

[임플란트진단] 1. 육안검사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진단은 상실된 치아의 치관(치아머리)과 남아있는 잇몸뼈와의 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해 가는 과정으로서

1. 육안검사

2. 진단 모형과 진단 납형의 제작

3. Radiographic stent의 제작과 방사선학적 검사로 이루어진다.

 

 육안검사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진단시, 먼저 환자의 구강 내를 관찰하여 치아 상실부의 남아있는 공간을 살펴본다.

근,원심 인접치아와 대합되는 치아 및 남아있는 잇몸뼈로 둘러싸인 공간은 임플란트 치관(치아머리)이 들어갈 자리로서, 보철물에 필요한 공간임을 고려해야 하며, 임플란트 보철용 부속품(Abutment, screw))과 인공치관이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임플란트 보철물이 들어가려면 근 원심(左)으로 최소 5mm, 대합되는 치아의 교두정(치아씹는면의 정점)과 잇몸뼈 사이(右)에 최소 5mm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하며,

공간이 부족할 경우 대합치, 잔존 치조골(잇몸뼈) 그리고 인접치의 인접면 등을 조절하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다음으로 남아있는 잇몸뼈를 관찰하여 하부 치조골(잇몸뼈)의 형태와 크기 등을 추정한다. 많은 경우에 잇몸으로 덮인 잇몸뼈의 형태와 연조직(잇몸)을 겉어낸 내부 잇몸뼈의 형태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으므로 이 단계에서는 치조골의 형태를 단정하지 말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잔존 치조제(잇몸뼈)를 덮고 있는 각화 치은의 양을 관찰한다.

(각화치은 - 치조점막의 움직임을 완충하고 잇몸의 두께를 일정하게 유지해 준다.)

심미적, 기능적 및 위생적인 면에서 임플라트 보철물 주위에 각화치은이 존재하는 것이 좋으므로 수술 시에 각화치은에 대한 처리방법을 치료 계획에 포함시켜야 하며, 각화치은의 양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임플란트 상담에 있어 간접적인 내용만으로는 구강상태와 치료계획에 대하여 자세히 알기 어려우며

직접 병원에 내원하여 상담받는 것이 정확한 상태를 알 수가 있다.



다음카페 다음블로그 네이버블로그 네이버카페 서울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의료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823 (신사동 665-1 한양타운 3층)     전화상담 : 02-514-2275    
상호 : 수플란트 치과병원     대표자 : 김선영     사업자등록번호 : 201-96-02716
Copyright 2013 Suplant Dental Clinic.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