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상실을 예방하려면?!
* 치아상실을 예방하려면?! * 임플란트가 아무리 튼튼하고 좋은 인공시술이라 하여도 본래 자신의 치아만큼 편한것은 없겠죠? 지금부터라도 관리를 시작하여 적극적으로 예방을 하도록 합시다.
치아를 뽑게 되는 원인 중 구강관리의 소홀로 올 수 있는 치과질환은 충치와 풍치입니다. 충치는 산에의해 치아표면이 우식되며 그 과정중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충치는 치료를 통해 치과용 재료로 형태나 기능의 원상복구가 가능하지요.
하지만 풍치의 경우 구강내 관리가 청결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치아표면에 붙어있는 plaque(플라그)가 잇몸뼈를 녹여 심할경우 치아가 흔들거리게 됩니다. 충치와 다르게 풍치는 치아의 반이상 잇몸뼈가 녹는 과정중에도 통증을 느낄 수 없으며, 치료를 해도 원상복구가 불가능하여 더이상 진행이 되지 않도록 현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시술을 받게 됩니다. 또 풍치는 충치와 다르게 구강내 전체적인 현상으로 나타납니다. 다시말하자면 풍치가 있다면 그 치아의 일부분만 잇몸뼈가 녹은 것이 아니라 구강내에 전체적으로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충치는 물론 풍치의 관리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증상을 느낄 수 없는 풍치는 나도 모르게 잇몸뼈가 녹고 있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겠지요.?
풍치는 크게 3가지 부분에서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우선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기 위하여 스켈링 또는 치면세마(Oral prophylaxis), 치근면활택술(rp) 등이 이루어지며 둘째, 치면세균막과 치석이 잘 붙는 부위일 수록 잘 닥을 수 있게 잇솔질 교육을 통해 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셋째, 정기적으로 병원에 내원하여 구강관리 상태와 잇몸뼈 상태를 체크하여야 합니다.
충치는 보통 6개월정도의 기간안에 진행된 부분을 발견할 수 있지만 풍치는 플라그가 생기고 두꺼워 지면서 잇몸을 녹이는 과정은 보통 2달정도면 진행이 되므로 치주상태 관리를 위해 2달 간격으로 병원에 내원하여 관리를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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