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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어금니 오래 방치하면

충치나 잇몸질환으로 인해서 어금니를 빼고 음식을 먹는데 별로 불편감을 느끼지 못해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하지만 이렇게 어금니를 그대로 방치하게되면 치아의 간격이 점차적으로 벌어지게 되고 입을 다물었을 때 빠진 어금니와 만나는 치아가 점차적으로 내려오게된다.

사람의 치아는 위에 14개 아래에 14개 이며, 모두 각각의 기능을 하고 있다. 한개의 치아라도 없다면 빈공간으로 이동을 하게되어 전체적으로 치아의 간격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빠진 어금니 대신에 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브릿지와 틀니를 들수 있다. 브릿지는 빠진 치아주변의 치아 둘레를 삭제하여 최소 3개의 치아모양으로 씌우는 방법인데, 주변의 치아의 손상을 줄 수 밖에 없다. 게다가 가장 안쪽의 어금니라면 걸쳐야 할 치아가 없기 때문에 브릿지를 하려고 해도 할 수 없다.

반면에 임플란트는 소실된 치아만 인공치아로 대체를 하는 방법이다.

임플란트를 하게되면 자연치아와 거의 같은 역할을 하게 되는데, 발치를 하고 바로 임플란트를 식립하게되면 다른치아가 벌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맞은 편의 치아가 내려오는 것도 방지 할 수 있다.

사고를 통해서 치아가 깨져 소실이 된 경우에는 위와 같이 바로 임플란트를 할 수 있겠지만 잇몸질환이 심해서 발치를 하는 경우에는 잇몸뼈의 상태도 좋지 않아서 바로 임플란트가 불가능한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런경우에는 잇몸뼈를 형성하면서 임플란트를 하는 방법도 있다.

잇몸뼈를 형성하는 것은 잇몸뼈의 상태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많이 시행하는 방법이 골이식이다. 골이식은 자가골이식, 동종골이식, 합성골이식으로 나뉘는데 자가골은 본인의 뼈나 빠진 치아를 가공하여 잇몸뼈를 만드는 재료로 사용하는 방법이며, 동종골은 타인의 뼈를 이용하여 골이식재료를 만드는 것이고, 합성골은 자가골, 동종골을 섞어 쓰는 방법이다. 그리고 때로는 동물의 뼈를 이용하기도 한다. 되도록이면 자가골 이식이 유전적이면도 있겠지만 환자 본인에게는 가장 잘 융합이 되는 재료이다.

골이식을 하게 되면 부족한 부분의 뼈를 만드는 것이라 실패하는 경우도 더러 발생하게되는데, 실패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은 시술자의 경험부족과 환자의 실수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시술자의 경험 미숙으로 인해 실패를 할 경우에는 나중에 임플란트 역시 흔들리게 되어 빠지거나 잇몸이 주저 앉거나하는 불상사를 가져 올 수 있다.

환자의 실수라는 것은 골형성을 한뒤 그 곳에 압력이 가해지게 되는 것인데, 골형성이 되려면 최소 3개월 이상의 기간이 걸리니 주의를 하여야 한다.

임플란트가 튼튼하게 내 잇몸뼈와 잘 융합이 되려면 우선 잇몸뼈가 건강해야 하는 것이다.

잇몸에 식립이 되는 것의 재료는 티탸늄이며 인공뼈의 재료로 많이 사용할 만큼 인체에 무해하며 치아의 뿌리 역할을 하게 된다.

임플란트 위에 치아모양으로 부착되는 보철물 역시 임플란트 시술에서 중요한 시술이다. 아무리 임플란트가 잘 되었다고 해도 위에 올라가는 보철물의 모양이나 크기가 맞지 않다면 불편감이 있기 때문인데, 특히 어금니의 경우에는 교합이 중요하다. 앞니는 가지런하고 주변과 잘 어울려야 하겠지만 어금니의 경우는 음식을 씹는 역할이기 때문이다.

발치를 하고 오래 방치하게 되면 맞은편 치아가 내려오게 되는데 이때에는 그 치아를 일부 삭제를 하여야 하며, 때로는 신경치료를 병행할 수도 있다. 따라서 발치를 하게되면 그대로 방치하지말고 임플란트 시술을 고려해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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